강호성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 0005438232_001_20251121182511808 | 0 | | 최낙현 삼양사 식품사업 대표이사/ 삼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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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는 설탕 담합 혐의로 구속된 최낙현 삼양사 대표이사가 사직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강호성·최낙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강호성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최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지난 19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발부했다. 제당 3사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은 국제 설탕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설탕 가격을 인상하는 가격 담합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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