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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림은 자사가 주최하는 제51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임신∙출산∙유아∙교육 분야의 대표 브랜드 250여 개사, 1,0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연말 육아 쇼핑 시즌의 대규모 세일과 풍성한 육아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종합 박람회로 꾸며진다. 특히 연말 특가를 앞세운 ‘육아용품 블랙프라이데이’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행사에서는 관람객들이 전시장 내에서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한층 확대했다. 인기 육아용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시장 곳곳에서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실용성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
또한 지난 9월 진행된 ‘맘앤베이비엑스포 캐릭터 공모전’ 수상작이 행사에서 공식 캐릭터로 첫 공개된다.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 ‘애니와 베베’는 앞으로 맘베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각종 콘텐츠 및 프로모션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자 및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와 함께 5000원권 맘베 상품권을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혜택(1인 최대 4매)이 제공된다. 상품권은 행사장 내 지정된 부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교육 공간, 예비부모를 위한 휴식존, 카페테리아와 푸드코트까지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하루 종일 편안하게 머무르며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유아림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말 축제의 장이 될 것” 이라며 “더 큰 규모와 다양한 혜택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제51회 맘앤베이비엑스포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