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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책금융 대출과 보증을 성실히 상환해 온 소상공인을 위해 새정부 출범 이후 상환연장·금리감면 등을 포함한 '성실상환 인센티브'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A씨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에도 대출을 성실히 상환하고 있었으며 중기부가 발표한 성실상환 인센티브 방안을 확인하고, 상환연장·금리감면을 신청해 매월 정책자금 상환금액이 약 67% 감소되어 상환부담을 덜었다"고 밝혔다.
이병권 제2차관은 "성실상환 인센티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마련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