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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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VIP 존의 품격. /이윤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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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단골이자 서브컬처계에서 확고한 팬덤을 가지고 있는 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2'가 작년에 이어 다시 AGF를 찾았다.
AGF 2025 브라운더스트2 부스는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쁘라운 코스어 쇼'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부스 오픈과 함께 코스어를 보기위해 인파가 몰리며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이 외에도 겨울 굿즈샵과 미니게임존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부스 주변을 돌던 '윾돌이'도 인기 폭발이었다.
이와 함께 ‘글루피 라이브 온 스테이지’에서 김종호 브라운더스트2 사업부장, 겜프스엔 이준희 PD, 메인 원화 팀장 한성현(색종이)과 팬들이 함께하는 단체 게임 및 개발진 사인회,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는 ‘라이브 드로잉 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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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VIP 존의 품격. /이윤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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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VIP 존이었다.
브라운더스트2는 그 동안 열성적인 유저를 위한 오프라인 VIP 존을 운영했다. 지난 5월 진행된 플레이엑스포에서도 안마 의자 및 코스어와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VIP 존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도 네오위즈는 우수 유저를 위한 감사의 뜻을 담아 다시 VIP 존을 운영했다. 지난 VIP 존이 유저들의 편의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집중했다. 이번 VIP 존은 업적 레벨 43 이상을 달성한 유저만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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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소리나는 VIP 존. /이윤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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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건 다 있는 VIP 존. /이윤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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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들어가서 확인해본 VIP 존에는 브라운더스트2의 명성에 걸맞은 화끈하고 과감한 수위의 일러스트와 전시물이 있었다.
올해 밖에서 바라본 브라운더스트2 부스의 전경은 2024년과 비교하면 다소 '순한맛'으로 구성됐다고 생각했지만 진짜는 VIP 존에 있었다.
과감한 연출의 다키마쿠라부터 매력적인 마우스 패드를 보자마자 "이게 브라운더스트2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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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멍의 의미는? /이윤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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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입구 맞은 편에 있던 작은 구멍이었다. 처음에는 의미를 알 수 없었지만 해당 구멍을 자세히보면 브라운더스트2 부스의 메인 스테이지와 연결되어 있다.
타이밍이 잘 맞으면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남들과 차별화되는 색다른 각도로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
여러모로 왜 업적 레벨을 올려야 하는지 알려준 VIP 존이었다. 벌써부터 다음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어떤 VIP 전용 특권을 준비할지 기대가 된다.
- 이윤파 플레이포럼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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