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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푸쉬레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가장 사적인 공간에서 입는 취향의 옷'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롬퍼' '슈러그' '레그워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메인 아이템인 '포피 롬퍼'는 상·하의가 연결된 활동성 있는 실루엣에, 하얀 별들이 내려앉은 듯한 레드 컬러 소재로 구성됐다.
여기에 발레리나의 워밍업 의상을 연상시키는 '프론트리스 슈러그'를 레이어드하면 어깨와 쇄골 라인을 우아하게 강조하면서도 보온성을 챙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룩의 마무리를 돕는 '타이 리본 레그워머'는 풍성한 레이스 밴딩과 리본 디테일이 특징이다.
이희선 푸쉬레 마케터는 "단순히 입고 자는 옷을 넘어, 나의 취향과 미감을 드러내는 매개로서 홈웨어의 영역을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심리적 만족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미지자료] 푸쉬레 홀리데이 컬렉션](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09d/20251209010009018000517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