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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최근 전국노동평등노동조합 소속 'GS리테일지부' 가입을 인준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홈쇼핑 노조 외 합병 이후 회사 첫 통합 노조 출범이다.
앞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11월 각각 노조를 설립한 바 있다. GS리테일까지 설립에 나서면서 편의점 3사 노조가 출범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 GS리테일은 최근 만 46세, 근속 20년 이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등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