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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원은 그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 문화·행정 서비스 혁신 등 충남의 핵심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쌀값 하락과 농가 소득 감소 등 농업 현안을 직접 살피며,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농정 대책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또 미국산 사과 수입 반대 결의안을 대표발의하고, 사과 열과 피해 등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재난 문제를 지적하며 기후재난 대응 및 합리적인 보상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밖에 도내 터널 재난방송 송출 문제를 지적하고, 어린이보호구역의 탄력적 운영 필요성을 제안하는 등 도민 안전을 위한 정책 대안도 지속적으로 제시해 왔다.
주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라기보다 현장에서 함께 고민해 주신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안전, 생활 현안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