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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7월 1진이 레바논에 최초로 전개된 이래 동명부대는 17년간 유엔의 요청에 따라 레바논에서 평화유지 및 지역 안정화 임무를 수행해 왔다.
동아오츠카는 레바논의 혹서와 건조한 기후 속에서도 효율적인 수분 보충이 가능하도록 분말 형태의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
포카리스웨트 분말은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 군 장병들이 훈련이나 작전 중에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이온 보충을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해외 파병이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도 장병들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