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정보 개선, 활용 확대, 주민 편의성 향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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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정보 업무 추진 실적과 주민 홍보, 주소정보 활용과 산업 활성화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대구시는 주소정보의 확대와 개선, 활용도 제고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대규모 판매시설 주소 세분화 사업에 적극 참여해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 신규 도로구간을 조성하고 상가별 상세 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우편·택배 배송 등 주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대구시는 대통령·행정안전부장관 개인 표창과 국무총리·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앞으로도 주소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_대통령_표창_수상사진](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18d/20251218010018008001040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