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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원 중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임 의장은 제5대와 제6대 포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의정을 실천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포천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에 지역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온 공로도 인정됐다.
임 의장은 △포천~세종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G 노선 포천 유치 촉구 △농어촌특별전형 확대 건의 등 지역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 및 관계 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지난 4월에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표회의에서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 방안 촉구 결의안'을 상정하여 만장일치 채택 등 포천의 특수한 현안을 전국적 이슈로 공론화하며 정책적 지원을 끌어내는 데 앞장섰다.
이외에도 '포천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등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입법 활동에 매진했으며,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각종 세미나와 연수 활동을 추진하여 포천시의회를 연구 중심의 기관으로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했다.
임 의장은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포천의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 및 관계기관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