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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는 최훈종(더불어민주당), 박선미·오지연 의원(국민의힘)이 24일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최 의원은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장을 역임하며 조례 제·개정 26건과 정책 제안 17건을 추진했다.생활안전과 도시계획, 생태복원 분야에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온 점이 평가받았다.
박 의원은 예산 절감과 재정 건전성 강화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지난 4년간 42건의 조례를 제·개정하고, 결산검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하수도 지연배상금 5억 원을 확보했다.
오 의원은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문화 기본권 확대 노력이 인정돼 '의정봉사'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