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교세 5000만, 생활환경 개선에 투입
|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석 전 10일간 운영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의 성과를 주민 참여도, 환경정비 실적, 홍보·교육, 정책 협력도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달서구는 성서산업단지와 지하철역, 공원, 뒷골목, 원룸 밀집지역 등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국민운동단체와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달서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관리와 생활환경 개선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로 주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