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환경 분야 제도 고도화로 지속가능경영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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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책 정비는 ESG 경영 고도화와 대외 평가 신뢰도 제고를 위한 조치다. 사회(S)와 환경(E) 영역에서 인권선언문 제정과 인권정책 개정, 생물다양성 정책, 동물실험(동물복지) 정책 등 총 4개 정책을 마련했다.
사회 영역에서는 UN이 공표한 세계인권선언 기준을 반영해 인권선언문을 새롭게 제정하고 기존 인권정책을 개정했다. 환경 영역에서는 생물다양성 보호 기준과 동물복지 원칙을 명문화해 책임 있는 원재료 조달과 연구·사업 전반의 운영 체계를 강화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재생의학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감안해 ESG 정책 정비를 선제적으로 추진했다"며 "향후 글로벌 ESG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공시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