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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EX 2026, KOTRA 해외바이어 유치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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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01. 14. 16:08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3군 본부가 소재한 계룡대에서 10월 6일부터 열릴 예정인 'KADEX 2026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의 글로벌화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KADEX 2026'은 KOTRA(한국무역진흥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국내전시회 (해외)바이어 유치 지원사업'에 국내 방산전시회 중 유일하게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KADEX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육군 등과 함께 추진하는 해외 VIP 초청이외에 민간바이어 초청 행사를 KOTRA의 전 세계 무역관들과 함께 추진할 수 있게됐다. 이는 KADEX가 2024년 전시회에서 폴란드, 아랍에미레이트 등 27개국에서 국방장관과 육군총장 등 300여 명의 해외 VIP를 초청한 전문성과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경쟁력을 인정 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KADEX 2026'은 올해 50개국에서 해외 군 관련 VIP를 초청할 계획이다. KOTRA와의 해외바이어 유치사업을 함께 추진할 경우 24년 전시회 때 초청한 해외 바이어 2161명보다 2배 이상 초과하는 5000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해외 국가관 참가 확대는 KADEX 2026의 또 다른 특징이다. 2024년도 전시회 때는 국가관이 인도관 하나 밖에 없었다. 그러나 2026년도는 현재 미국관, 사우디아라비아관, 인도관이 이미 확정 되었으며 튀르키예, 독일, 대만, 이탈리아, 스페인관을 협의하고 있다. 특히 미국관의 확정으로 RTX, 록히드마틴, Bell, 쉴드AI 등 미국 최고의 방산기업과 AI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나라 방위사업청 격인 GAMI (General Authority for Military Industries) 주도로 70부스 규모의 국가관 참가를 확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한국 방산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KADEX 2026이 최초이다.


인도 국방부도 지난 참가에 이어 KADEX 2026 참가를 조기 확정했다. 참가규모도 지난해의 두 배가 넘는 30부스 규모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KADEX 2026은 '한국국방외교협회'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회는 일본, 미얀마, 파키스탄, 헝가리, 인도네시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오만, 카타르 등 9개국을 중점으로 해외 참가기업과 바이어 유치를 협력할 예정이다.


KADEX 2026은 국방부와 육군본부로부터 공식 후원 승인을 완료하고 합동참모본부, 해군, 해병대, 국방과학연구소(ADD)의 후원까지 승인 받았다. 


KADEX 2026은 오는 10월 6~10일 계룡대에서 열린다. 오는 31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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