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DL건설, 현장 비산먼지 억제 노력 인정받아…서울형 친환경공사장 표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114010006469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01. 14. 09:06

‘서소문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선정
DL건설
DL건설 직원이 작년 12월 23일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 결과에 따라 진행된 우수 공사장 및 건설사 유공사 시장 표창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L건설
DL건설이 서울시 일대에서 추진 중인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DL건설은 자사 '서소문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현장이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에서 우수공사장에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제도'는 생활주변 대형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억제기준을 적용해 운영 중인 제도로, 서울시가 2021년 도입했다. 강화된 비산먼지 억제 기준으로 공사 현장을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공사장에서 자발적으로 저공해 건설기계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법적 장치다.

서울시는 2024년 3분기부터 작년 2분기까지 친환경공사장의 자율이행사항 및 참여도 평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선정된 우수공사장 16개소 및 건설사 3개사에서 공사장 발생 미세먼지 저감 등 해당 분야 1년 이상 공적을 쌓은 자 중 기여한 자를 선정해 표창했다.

DL건설의 '서소문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현장은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 친환경 공사장 운영에 최선을 다했다는 설명이다. 현장 근로자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비산먼지 예방 활동에 동참했다.

특히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의무화 대응 방안'을 마련해 현장에서 운행 및 반입되는 차량이 저공해 차량으로만 운행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했다. 이외에도 △현장 공사차량 실명제 운영 및 현장 교육 실시 △현장 주변 도로 1일 2회 이상 살수 시행 △사물 인터넷(IoT) 활용 미세먼지 실시간 관제 실시 △무인 살수 시스템 운영 △미세먼지 흡착 필터 운영 등의 정책들을 수립 및 운영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서울시로부터 친환경공사장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당사 현장이 3년 연속 수상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현장이 무사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