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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자산 50조원 넘었다… 디폴트옵션 시장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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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승인 : 2026. 01. 19. 13:30

TDF·ETF·디폴트옵션 연금시장 전 영역 선도
전략배분TDF2045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136.3%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 운용자산 50조 돌파_이미지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해 말 기준 TDF(타깃데이트펀드) 연금펀드와 연금계좌 내 상장지수펀드(ETF)를 합산한 연금자산 규모가 50조원을 돌파했다.

1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해 말 회사의 연금자산 수탁고는 순자산 기준 총 52조638억원이다. TDF와 디폴트옵션 전용 펀드, 연금계좌 내 ETF 등 주요 상품 관련 지표 전반에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TDF와 TIF(타깃인컴펀드)를 선보이면서 연금펀드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 TDF의 장기 성과를 통해 실효성을 입증해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TDF의 설정액 대비 순자산은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가 2조8427억원, '미래에셋 ETF로 자산배분 TDF'는 3022억원 증가했다.

대표 상품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는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136.3%, 연평균 15.5%를 기록했다.

디폴트옵션 시장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운용 규모 1조762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디폴트옵션 전체 시장 규모 5조938억원 중 34.61%의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주요 판매사의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에 편입된 TIGER ETF 순자산은 32조848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총 13조2738억원 이상 증가한 규모다.

AI(인공지능) 기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M-ROBO'를 통해선 연금 운용의 자동화와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M-ROBO는 개인의 은퇴 시점과 투자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운용을 제공, 주요 퇴직연금 사업자의 제휴 확대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출시 이후 운용 규모는 100억원을 넘어섰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채널마케팅부문 대표는 "연금자산 50조원 돌파는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축적된 장기 운용 성과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기 수익률 중심의 연금 솔루션을 통해 투자자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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