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정규 교사 중심 기초학력 전담 교사제를 운영하고 있다. '기초학력 전담 교사제'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맞춤형 지도를 위해 정규 교사를 추가 배치하고 담임교사와 협력해 수업 중 기초학습을 지원한다. 올해는 기존 57명에서 26명을 늘려 배치한다.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이 많고 1·2학년 학급 수가 5학급 이상인 초등 70개교에 전담 교사 배치를 결정했다. 이들은 3월부터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국어나 수학 수업에서 주당 16~20시간 '함께 따로 공부방'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기초학력 전담 교사 운영 결과, 학습이 느린 학생들의 학습 습관 형성과 기초 학습 능력이 개선되고 수업 참여도도 높아졌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학생 97%, 교사 96%, 학부모 99%가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협력 수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현장을 뒷받침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