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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멜라니아’, 북미서 상영 첫 주말 102억원 벌어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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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6. 02. 02. 09:42

박스오피스 3위 출발…美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 주인공
멜라니아
다큐멘터리 '멜라니아'가 미국을 비롯한 북미 지역에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제공=누리픽쳐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내인 멜라니아 여사를 주인공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멜라니아'가 미국을 비롯한 북미 지역에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2일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멜라니아'는 개봉일인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북미 지역 1778개 스크린에서 704만2000 달러(약 102억원)을 벌어들여, '직장상사 길들이기'(2000만 달러·약 290억원)와 '아이언 렁'(1780만 달러·약 258억원)에 이어 현지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상영 첫 주말 흥행 수입은 당초 예상을 조금 밑도는 수치다. 앞서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매체들은 이 기간 중 810만 달러(약 117억원)를 쓸어담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멜라니아'는 한국에서 같은 기간 동안 4169명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9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지난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취임식을 앞둔 멜라니아 여사의 모습을 담았다. 청룽(성룡) 주연의 '러시 아워' 시리즈와 '엑스맨 - 최후의 전쟁' 등으로 상업적 감각을 인정받았으나 여배우 성 추행 혐의로 할리우드에서 퇴출됐던 브렛 래트너 감독이 연출했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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