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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경남 인공지능 대전환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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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6. 02. 03. 16:06

제조업 AI 전환 선도하며 4대 핵심 전략 추진
박완수 에이아잉ㅇ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경남 인공지능(AI) 대전환 선포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경남도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시대에 AI는 새로운 생존전략이며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지인 경남이 제조업 AI 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3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인공지능(AI) 대전환 선포식'을 열고 제조 특화 인공지능 전략과 중장기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의회와 정부 관계자, AI 전문기업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실행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다졌다.

도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전환(AX) 중심지 경상남도'를 비전으로 정하고 4대 핵심 전략인 'Glowing, Growing, Guarding, Gathering'을 전면에 내세웠다. 우선 조선·기계·항공 등 주력산업에 AI를 접목해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스마트팜과 스마트양식 등 기반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또 재난 예측과 응급 대응 등 공공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 관광·문화 콘텐츠 혁신을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기반 구축부터 생태계 확산에 이르는 4단계 로드맵을 가동한다.

박완수 도지사는 "제조업 기반에 AI 기술을 결합하면 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며 특히 새 정부에서 피지컬 AI 기술 실증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확정된 점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포식은 경남 미래 50년을 좌우하는 담대한 도전"이라며 "기업과 연구기관, 도민이 함께하는 전환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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