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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첫 발행어음 출시…연 4% ‘2030 특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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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승인 : 2026. 02. 09. 13:44

수시·약정·청년 특판까지 3종 라인업
조달자금 35% 모험자본 투자
[메인컷]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 발행어음’ 첫 출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왼쪽)가 9일 서울 여의도 신한Premier영업부에서 자사의 첫 발행어음 상품에 가입하며 출시를 기념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발행어음은 수시형·약정형·특판형 등 세 가지로, 만기 1년 이내 어음에 약정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9일 자사가 직접 발행하는 첫 발행어음 상품인 '신한Premier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만기 1년 이내의 어음으로, 약정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수시형, 약정형, 특판형 등 세 가지다.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수시형 상품은 세전 연 2.50% 금리가 적용되며, 약정형은 가입 기간에 따라 세전 연 2.30%~3.3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특히 만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2030 특판' 상품은 세전 연 4.0% 금리를 제시해 눈길을 끈다. 해당 상품은 200억원 한도로 운영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신한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출시를 기념해 사내 행사도 진행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각각 2호, 3호 발행어음에 가입하며 'K-성장'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고, 1호 가입 고객으로는 신한금융그룹 메인 모델인 배우 박보검이 참여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K-성장, K-금융' 기치 아래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신한투자증권의 발행어음이 고객에게는 안정적인 자산관리 수단이 되고, 우리 경제에는 혁신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모험자본 공급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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