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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먼, 온라인 쇼핑몰 ‘기획부터 유지보수까지’ 통합관리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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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02. 11. 16:11

국내 온라인 쇼핑몰 제작 시장이 확대되면서 기업들의 자사몰 구축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시장 성장과 함께 개발 일정 지연, 기능 구현 미흡, 구축 이후 운영 지원 부족 등 구조적인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저가·단기 구축을 내세운 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초기 비용은 낮지만 완성도와 유지관리 측면에서 한계를 드러내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쇼핑몰 구축 과정에서 기획 단계부터 운영 안정성까지 고려하는 통합 관리 방식이 중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개발사 카이먼(KAIMEN)은 11일 프로젝트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쇼핑몰 구축을 단순 시스템 개발이 아닌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과 연계된 프로젝트로 보고, 초기 단계에서 업종 분석과 경쟁사 비교를 통해 기획 방향을 설정한다. 이후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기능 설계를 적용한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패션 분야에는 개인화 추천 및 간편 주문 구조를, 식품 분야에는 정기 배송 및 예약 결제 기능을, 도매 분야에는 대량 주문 및 거래처 관리 기능 등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이는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업무 흐름을 고려한 구조 설계에 초점을 둔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기술 구현 단계에서는 프로젝트별로 품질보증(QA) 담당자를 배정해 단계별 산출물 검증과 기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문·결제·회원 관리·관리자 시스템 등 주요 기능에 대한 통합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축 이후에는 유지보수 프로세스를 사전에 설계하고 관리자 매뉴얼 제공과 실무 교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 안정성을 보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상거래 환경에서는 사용자 경험 개선과 운영 효율성 확보가 동시에 요구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간편 주문, 타임세일, 개인화 추천, 정기 배송 등 기능이 표준화되는 흐름 속에서, 해당 기능을 데이터 구조와 연계해 설계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카이먼은 기획·디자인·개발·운영·유지보수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단계별 담당 조직을 구분하되 전체 일정과 품질 기준은 단일 관리 체계로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약, 화장품, 패션, 식품, 펫, 도매 등 다양한 업종에서 150여 건 이상의 쇼핑몰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업계에서는 자사몰이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브랜드 경험과 고객 데이터가 축적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면서, 개발사의 역할도 제작 중심에서 기획·품질 관리·운영 안정성 확보까지 확대되는 추세라고 보고 있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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