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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배터리로 日 공략 나선다…‘IAAE 2026’서 기술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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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6. 02. 17. 16:00

브랜드 앞세워 부스 운영
유럽·북미·중동 등 확장 나서
[사진자료2] IAAE 2026 한국(Hankook)배터리 부스 전경
한국앤컴퍼니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지난 12~14일 열린 일본 국제 자동차 애프터 마켓 엑스포(IAAE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친환경 배터리 기술을 앞세워 일본 애프터마켓 공략에 나선다. 기존 한국타이어의 일본 내 인지도를 바탕으로, 납축전지 중심의 고수익 배터리 사업을 통해 일본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17일 한국앤컴퍼니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지난 12~14일 열린 일본 국제 자동차 애프터 마켓 엑스포(IAAE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다.

전 세계 30개국 이상 400여개 기업과 약 2만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자동차 부품·기술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주요 비즈니스 미팅과 계약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IAAE 2025에서도 글로벌 건설기계부품 업체인 일본의 KBL사와 한국 배터리(납축전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일본의 신규 대형 고객사를 확보했다.

올해도 KBL사와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배터리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그룹 고유의 DNA를 계승하면서 '에너지·하이테크·미래'라는 사업 정체성을 담았다는 평가다.

앞서 한국배터리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AAPEX 2025'에 참가한 바 있다. 올해는 일본 IAAE 2026을 시작으로 유럽, 북미, 중동 등에서 열리는 주요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여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규 BI를 앞세워 프리미엄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의 생산 및 판매 확대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올해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한국 배터리의 위상을 높이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와 기술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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