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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쓰레기몸살 앓는 골목…동작구, 연휴 마지막날 거리 정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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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6. 02. 18. 14:10

박일하 구청장, 환경공무관과 함께 상도동 현장 청소 나서
연휴 중 청소상황실 상시 가동, 민원 공백 최소화
(사진2)박일하 동작구청장이 18일, 상도동 일대 빌라 밀집지역 이면도로에서 동작구 환경공무관들과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18일 상도동 일대 빌라 밀집지역 이면도로에서 동작구 환경공무관들과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동작구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 빌라 밀집 이면도로. 명절 연휴 사흘간 쌓인 재활용 폐기물과 무단투기 쓰레기가 골목 곳곳에 나뒹굴었다. 특히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날 관내 거리 청소가 시급한 현장을 방문해 형광 조끼를 입은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집게와 빗자루를 들고 거리 정화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14~16일) 쓰레기 수거를 중지했으나 청소상황실을 상시 가동해 무단투기 등 각종 민원에 즉각 대응했다. 설 당일인 17일부터는 수거를 정상화해 연휴 종료와 동시에 구민들의 일상 복귀에 공백이 없도록 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환경공무관 15명과 상도동 일대를 직접 걸으며 재활용정거장 폐기물 수거와 이면도로 쓰레기 줍기에 참여했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연휴 기간 동작구는 청소 대응 외에도 신청사 내 동작스타파크 운영, 문 여는 병·의원·약국 지정, 주차시설 무료 개방 등 설 종합대책을 추진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박 구청장은 "주민들이 연휴가 끝나는 즉시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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