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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대국 中에서 또 대형 참사, 소방차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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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6. 02. 20. 17:29

산불 진화 임무 마치고 복귀 중
절벽으로 갑작스레 추락
소방관 6명 사망 참변
안전 사고 대국 중국에서 산불 진화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차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소방관들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현장
6명이 사망한 소방차 추락 사고 현장./중국 SNS.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후난(湖南)성 신화(新化)현 산악 지역에서 소방차 한 대가 도로를 이탈해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소방관 6명이 숨졌다. 또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이 소방차는 산불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를 무사히 진압했다. 그러나 복귀하던 중 참사가 발생했다. 현지 매체들은 사고 지점이 산악 지형에다 도로 폭이 좁고 경사가 급한 구간이기 때문에 참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하지만 구체적인 추락 원인과 차량 이상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영웅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내용의 애도 글이 잇따랐다. 또 위험한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관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메시지 역시 이어지고 있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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