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중소기업인 소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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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코스피 6000, 수출 7000억 달러를 넘기면서 경제가 좋아지고 있지만 저출생·잠재성장률 저하 등 국가 경쟁력 저해하는 수도권 집중은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대·중소기업 상생'을 주제로 회의를 했는데 일부 대기업만 이익을 갖는 시대에서 대전환해야 된다고 하면서 중소기업 시대를 만드는 쪽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방산업단지가 슬럼화되는데 이유는 업종을 제한하기 때문"이라며 "제조업 부분이 시대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소위 네거티브 방식으로 받아들이면 공단이 활성화되는데 지금은 공단의 업종이 제한되고 있는데 지방시대위원회에서 풀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기료, 에너지가 납품대금 연동제에 해당돼서 곧 시행되는데 최근 전기료가 60, 70%가 올라서 뿌리산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기업에 맞는 요금을 적용해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리쇼어링 기업 인정 범위 확대, 지방 전통제조 중소기업 사업전환 지원,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이론·실습·현장 인재 양성 등을 건의됐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전체적으로 경제와 경기가 나아지고 있지만 아랫목과 윗목이 달라 시간차가 있다"며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나가는 중소기업이 고용 6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데 중소기업의 경제온기가 언제 어떻게 빨리 전달되게 만드는 게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중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방주도 성장을 강력히 밀어붙이고 있는데 지방에서 대한민국 성장을 이끌어주는 시대로 가야 한다"며 "지방주도 성장이 성공하려면 가장 중요한 파트너가 지방 중소기업으로 함께 파트너로 정책을 추진하지 않으면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지방에 가면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오고 지역기업은 사람을 구하기 어려운 '인재불일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권역별로 필요한 인재를 어떤식으로 체계적으로 고급 인력을 단계별로 양성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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