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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비서 ‘삼총사’로 더 똑똑해진 갤럭시S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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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모 기자

승인 : 2026. 02. 26. 03:01

美 샌프란시스코서 '언팩 2026'
빅스비·제미나이에 퍼플렉시티 추가
내달 11일부터 120개국서 순차 출시
노태문 대표이사(1)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서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AI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제품입니다."

25일(현지시간)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갤럭시 언팩 2026' 현장에서 신제품 갤럭시S26을 세계 최초 공개하며 핵심을 짚었다. 기존 AI 에이전트 '빅스비'와 구글 '제미나이'에 이어 '퍼플렉시티'를 추가로 탑재해 무료로 쓸 수 있게 한 게 골자다.

신제품을 꺼내 든 장소는 샌프란시스코의 기념비적 랜드마크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10년'을 선포했던 이곳을 6년 만에 신제품 공개 무대로 낙점했다. 2020년 외형적 진화를 알렸던 무대에서, 올해는 'AI 경험의 대중화'를 선포하고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전세계에 입증했다.

이날 베일을 벗은 '갤럭시S26' 시리즈는 '빅스비', 구글 '제미나이'에 '퍼플렉시티'를 더해 입맛에 맞게 AI 에이전트, 소위 내 손안의 AI비서를 선택할 수 있다. 사용자에게 맞춤형 제안을 제공하는 AI 기능 '나우 넛지(둥근 모서리)'가 새롭게 적용됐고, 화면에 원을 그리면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서클 투 서치'도 보다 정교화됐다.

'일반', '플러스', '울트라' 3개 모델로 구성되며 색상은 '코발트 바이올렛', '화이트', '블랙', '스카이 블루' 4종이다. 삼성 전용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한 '핑크 골드'와 '실버 쉐도우'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1일부터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갤럭시S26' 시리즈를 출시한다. 출고가는 용량에 따라 일반 125만4000~150만7000원, 플러스 145만2000~170만5000원, 울트라 179만7400~254만5400원이다.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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