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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iF 디자인 어워드’ 4관왕…“디자인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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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6. 02. 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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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 2026' 주거 인테리어 부문을 수상한 GS건설의 '클럽 자이안' 모습./GS건설
GS건설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4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객경험 중심의 주거문화 혁신을 내세운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디자인 경쟁력이 국제 무대에서 재차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시상식에서 GS건설은 제품 디자인(라이팅) 부문 조명 3종과 주거 인테리어 부문 커뮤니티 시설 1종으로 각각 위너(Winner)에 선정됐다.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작은 △히든 라이팅 시스템 Glowveil △조명·스피커 일체형 직부등 Tode △가변형 다운라이트 Sequence 3종이다. 디자인·기능·지속가능성을 균형 있게 통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Glowveil은 우물천장 내부 매립형 구조로 공간 완성도를 높였고, 인간의 일주기 리듬에 기반한 휴먼 센트릭 라이팅(HCL) 스마트 제어를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GS건설과 조명 전문업체 알토(ALTO)가 협업해 개발했다. Tode는 국내 아파트 천장 환경을 고려한 매입형 직부등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친환경성을 강화하고 조명 방향 조절로 연출 자유도를 높였다. Sequence는 시간대에 따라 직접광과 360° 간접광을 전환하는 구조로, 활동·휴식에 맞춘 조명 경험을 제시했다.

주거 인테리어 부문에서는 메이플자이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이 수상했다. 세대 간 교감과 사적·공용 공간을 분리 배치해 조화로운 커뮤니티 동선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진화된 주거 커뮤니티 모델로 평가받았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가 지향하는 '고객 경험을 디자인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기술·디자인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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