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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마드리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뉴라이프처치(Nueva Vida Madrid)에서 열린 대성회는 시작 전부터 인파가 몰려 예배당은 물론 복도와 바닥까지 성도들이 가득 차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예배에 앞서 스페인 전통의상을 입은 어린이들이 마드리드의 상징인 빨간 카네이션을 건네며 한국 방문단을 환영했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쁄라콰이어는 한국 찬양을 스페인어로 불러 현지인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기도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부흥의 유일한 답은 '기도'였다"며 "기도는 영적 호흡이자 하나님의 축복을 끌어오는 통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권세를 의지해 기도할 때 불가능이 가능케 되는 기적을 체험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스페인과 유럽의 모든 교회가 기도로 무장해 10배의 부흥을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성회에 앞서 진행된 리더 세미나에서 이 목사는 300여 명의 목회자와 리더들에게 '4차원의 영성'과 '절대 긍정'의 신앙 자세를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은 늘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내 생각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며 "바쁠수록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경건의 훈련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품고 나아가라"고 권면했다.
뉴라이프처치 토마스 담임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영성이 스페인 땅에 씨앗이 되어 폭발적인 부흥의 열매를 맺을 것을 확신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 목사는 스페인 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에스코바르 목사와 토마스 목사를 'CGI 50주년 성회'에 공식 초청하며 세계 영적 리더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전날인 23일 이영훈 목사는 바야돌리드 순복음반석교회에서도 축복성회를 인도했다. 평일 저녁임에도 600여 명의 성도가 운집한 가운데, 이 목사는 '말씀·기도·나눔·사랑'의 4대 원리를 제시하며 스페인 복음화 주역이 될 것을 당부했다.
마드리드 일정을 마친 이영훈 목사는 25일 바르셀로나로 이동, 유럽 최대 교회 중 하나인 '토레 데 그라시아 바르셀로나처치'에서 대성회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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