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당일 10km코스 함께 달려
10월 18일 광화문광장 일대 개최
4월 2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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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 및 홍보대사 이봉주 위촉식'을 열고, 이봉주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엔 황석순 총괄사장과 이봉주 홍보대사, 윤찬기 한국마라톤연맹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 홍보대사는 대한민국 마라톤의 영웅이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을 시작으로 1998년 방콕과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2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최고 국제대회 중 하나인 2001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한국 마라톤의 전성기를 열었다. 특히 2000년 도쿄 국제마라톤에서 세운 한국신기록(2시간 7분 20초)은 아직도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 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한국 마라톤의 상징이자 불굴의 도전 정신을 보여준 이봉주 선수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무척 뜻깊다"며 "이 선수가 지닌 풍부한 경험과 상징성이 이번 대회가 앞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홍보대사는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러닝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가을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과 나란히 달릴 이번 레이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찬기 대표는 "이런 마라톤 대회를 연맹에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잘 준비해서 훌륭한 마라톤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아시아투데이의 독보적인 마라톤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홍보대사는 아시아 오픈 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외활동을 시작한다. 대회 당일에도 10㎞ 코스에 직접 참가해, 일반 마라토너들과 서울 한복판을 달릴 예정이다.
'2026 아시아 오픈 마라톤 대회'는 오는 10월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코스는 하프(21.0975㎞)와 10㎞ 두 종류다. 참가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7일부터 시작된다. 1만명 선착순 모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