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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당 명안선사 상좌 스님들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원 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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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6. 02. 27. 14:42

희원스님, 허응스님, 희유스님 등 상좌 일동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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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과 고 서원당 명안선사 상좌 스님들./제공=동국대
동국대학교는 지난 26일 서울캠퍼스 본관 4층 총장접견실에서 '故 서원당 명안선사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서원당 명안선사 상좌 일동이 학교를 함께 찾아 발전기금 1억원을 동국대학교에 희사했다.

전달식에는 윤재웅 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중앙도서관장 정도스님 등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부자 측에서는 희원스님(충북 음성 미타사 주지), 허응스님(충북 음성 미타사 한주), 희유스님(신사종합사회복지관장), 희경스님(충북 음성 미타사 총무), 법농스님(서울 한성사 주지), 도광스님(서울 한성사), 대성스님(부산 월륜사 주지), 김경제 명예교수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희원스님은 "명안선사께서 살아계실 때 교육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셨다"며 "명안선사께서 입적하신 이후에도 그 뜻을 받들어 '명안장학회' 등을 통해 꾸준히 지역 학생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20주년이 되는 올해에는 동국대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인스님들과 학생들의 학업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기 위해 학교를 찾았다"고 기부 계기를 밝혔다.

이에 윤재웅 총장은 "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를 직접 찾아주시고 기부금을 전달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달해주신 기금을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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