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 김상진 대표이사와 상하이저널 오명 대표이사가 1일 중국 상하이 상하이저널 본사에서 글로벌 콘텐츠 협력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 전문 미디어 알파경제와 중국 내 한인 미디어 상하이저널이 한중 경제 정보 강화 및 취재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지난 4일 중국 상하이 상하이저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국 산업 현안과 글로벌 기업 분석 등 다각도의 취재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급변하는 동북아 경제 환경에 대응해 현지의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알파경제는 기업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 관련 심층 분석 콘텐츠를 제공하며, 상하이저널은 현지 한인 정보 플랫폼인 ‘상하이방’의 취재망을 공유한다. 특히 알파경제는 상하이저널 본사에 특파원을 파견해 중국 경제 수도인 상하이 산업 현장을 직접 취재할 방침이다. 이로써 알파경제는 시카고, 도쿄, 바르셀로나에 이어 네 번째 해외 취재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김상진 알파경제 대표이사는 "상하이저널과의 협업은 자사 글로벌비즈 콘텐츠 성장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며 "상하이를 중심으로 한 핵심 경제 정보를 국내에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명 상하이저널 대표이사 역시 "알파경제와의 전략적 제휴가 장기적인 협력 모델로 정착되길 희망한다"며 "중국 경제 상황과 주요 상장사 정보가 신속히 전달되어 시장 참여자들의 올바른 투자 판단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하이저널은 현재 네이버 차이나채널의 콘텐츠 공급자(CP)로 활동하며 중국 현지 소식을 국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