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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6, 가격 인상에도 사전판매 S시리즈 중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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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6. 03. 06. 12:08

2월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135만대
AI 및 카메라, 프라이버시 화면에 기대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개통 (2)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예약자들이 제품 수령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26 시리즈가 국내 사전 판매 기간 135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사전 판매 기록으로서는 최다를 기록했다. 갤럭시 S26은 이번에 가격을 약 20만원 인상했으나, 고도화된 인공지능(AI)과 카메라 기능,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에 대한 기대를 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국내 사전 판매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됐다. S시리즈를 포함해 갤럭시 스마트폰 최다 사전 판매는 2019년 갤럭시 노트10이었다. 당시 11일간 138만대가 팔린 바 있다.

사전 판매 기간 내 '갤럭시 S26 울트라' 판매 비중은 70% 수준으로 울트라 모델의 선호가 뚜렷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모바일폰 최초로 선보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최신 AP 기반의 성능, 2억 화소 광각 등 전문 카메라 수준의 경험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색상 별로는 '갤럭시 S26 울트라' 및 '갤럭시 S26'의 화이트, 블랙 비중이 높았고, '갤럭시 S26+'는 블랙, 코발트 바이올렛이 인기를 끌었다.

SKT,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도 이날 사전 개통을 시작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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