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훈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인재 영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합류한 인사는 최지예 주식회사 지예수 이사(2001년생), 고재현 티맵모빌리티 대외정책실 총괄(1981년생), 박동희 전 대한민국 대도시시장협의회 사무국장(1985년생), 윤상훈 작가(1990년생), 박윤경 아나운서(1983년생) 등이다.
조 위원장은 영입 배경과 관련, "최지예 이사는 2024년 동덕여대가 남녀 공학 전환 문제로 둘로 갈라졌을 때 학우들의 조정과 화합을 위해 움직인 용기 있는 청년리더"라고 했다. 이어 "고재현 총괄은 자율주행·인공지능 사업에서 앞서가는 리더로, 현대자동차 노조가 AI 로봇의 공장 도입에 격렬히 반대하는 모습을 보며 세상을 바꾸는 데 도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전 사무국장과 윤 작가, 박 아나운서에 대해선 "전국 대도시의 행정과 예산을 조율하는 큰 단체의 실무책임자를 지내 지자체 행정을 몸소 깨달은 분"이라며 "도시가 가진 고유의 이야기를 경제적 가치로 연결할 실천형 문화 전문가", "소통을 행동으로 증명한 민생과 정책을 잇는 인재"라고 각각 소개했다.
조 위원장은 최근 발표한 2차 영입인재 중 한 명인 이범석 신전대협 공동의장의 행적을 두고 '친일·독재 미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영입 전) 많은 검토를 했다. 청년으로서 국민연금 개혁안 등에 당당히 비판 목소리를 낸 것을 높이 평가했다"면서도 "국민의힘과 결이 100% 맞는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전대협 의장이 민주당에서 국회의원을 할 수 있다면, 신전대협 공동의장도 국민의힘에서 지선에 출마할 수 있다. 청년 시절부터 대한민국 변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