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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호남서 특별시 발전 강조…“첨단 미래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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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윤 기자

승인 : 2026. 03. 06. 14:36

"국가 균형 발전과 대도약 심장"
전남 영광 찾은 민주당 최고위<YONHAP NO-3406>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일 전남 영광농협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을 찾아 전남·광주 특별시의 발전을 약속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6일 영광군 영광농협에서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한병도 원내대표는 "영광에서 최고위 함께 하니 더욱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영광군은 전라남도 27개 기초단체 중 가장 먼저 행정통합 대응 티에프(TF)를 구성하고 통합 준비를 해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변화는 변방에서 시작된다는 이 대통령의 오랜 철학이 이재명 정부의 과감한 결단으로 실현되는 것"이라며 "민주주의 성지인 광주·전남은 이제 국가 균형 발전과 대한민국 대도약의 심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광주 과학기술원 부설, 인공지능(AI) 영재 학교 성립, 국가 AI 컴퓨팅 센터 건립 등 통합 특별시의 첨단 미래산업 육성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청래 대표는 "민주주의 발전에 호남이 기여한 바가 큰데 호남 발전에는 국가가 무엇을 기여했느냐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며 "통합이 확정됨으로써 호남 발전의 또 하나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기쁨이 두 배다. 호남의 기쁨이 민주당의 기쁨"이라고 강조했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6월 3일 통합특별시장을 선출하고 7월 1일 통합특별시가 공식 출범하면 이재명 정부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지원을 즉시 가동할 것"이라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민 여러분은 지방 소멸을 막고 국가 균형 성장을 앞당길 행정통합, 균형 발전, 균형 성장의 특실에 탑승하셨다"고 했다.

문정복 최고위원은 "이제 전남이라는 표를 떼고 전남·광주 특별시로 승격되는 만큼, 이곳에서 6월 3일 새롭게 선출될 우리 지방의 동량들이 함께 힘을 합쳐서 전남·광주 특별시를 대한민국의 최고 가는 특별시로 만들어 주실 것을 믿는다"며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열심히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회의 후 민주당 지도부는 영광터미널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돌아보고 지역 민심을 청취했다.
김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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