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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유엔 참전용사 추모공원’ 건립 재확인...협정서 체결·공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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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6. 03. 08. 10:02

이 목사 한국전 참전용사 한미추모사업회 이사장이기도 해
"추모공원 조성 통해 참전국 간 우호 협력 더욱 굳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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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오른쪽 네 번째) 목사와 주한미군사령관이었던 존 틸럴리(오른쪽 세 번째)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 이사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캐서린 스티브슨 전 주한대사, 아마타 라드와겐 미국령 사모아 대사, 존 바트럼 보건국 보건차관, 영김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 앤디 김 뉴저지 주 상원의원, 이영훈 목사, 존 틸럴리 이사장 등)./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서울에 세계 최대 '유엔 참전용사 추모공원'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전 참전용사 한미추모사업회 이사장이기도 하다.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이 목사는 3일(현지 시간) 버지니아주의 '아미 네이비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추모공원 건립) 한미공동회의에 참석했다. 이 목사는 이 자리에서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장병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역사적 진실을 보존하는 한국전쟁 유엔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서울에 조성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

이날 한국 측 대표인 이 목사와 미국 측 대표인 존 틸럴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 이사장은 협정서를 체결하고 공동성명서도 발표했다.

이 목사는 "추모공원 조성을 통해 한미와 15개 참전국 간의 우호 협력이 더욱 굳건히 세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엔 참전용사 추모공원'은 앞서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전 참전용사 한미추모사업회' 창립총회에서 제시된 사업이다. 당시 이 목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전 기념비 등이 포함된 참전용사 추모공간을 서울 중심부에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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