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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분당서울대병원에 ‘택시 대신 불러주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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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3. 29. 09:45

고령층·외국인 등 디지털 취약 계층 이동 편의 지원
29일부터 서비스…병원 원무팀 업무부담 완화 기대
[이미지] 카카오모빌리티, 분당서울대병원에 ‘택시 대신 불러주기’ 도입…고령층 이동 지원
카카오모빌리티,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카카오 T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고령층과 외국인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29일 카카오모빌리티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현장의 특성에 맞춰 '택시 웹 호출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업무용 PC를 통해 손쉽게 택시 호출이 가능해지면서 방문객들의 택시 이용이 편리해지고 병원 원무팀 직원들이 개인 휴대전화로 환자들의 택시를 대신 불러주는 번거로움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택시 호출이 필요한 환자가 병원 내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목적지를 전달하면 직원이 전용 시스템을 통해 카카오 T 택시를 대신 호출한다. 배차가 완료되면 환자는 차량 번호, 기사 연락처, 예상 도착 시간, 탑승 위치 등을 안내받는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고령 환자들의 편안한 귀가를 도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플랫폼 기술이 모든 이동을 돕는 따뜻한 기술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제공한 '택시 웹 호출 시스템'은 대형 병원뿐만 아니라 시니어 전용 시설, 복지관 등 이동 편의 지원이 필요한 여러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교통 약자 및 디지털 취약 계층의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관 및 오프라인 거점과의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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