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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의료 공백 한숨 돌렸다, 신규 공보의 7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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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최성만 기자

승인 : 2026. 04. 16. 17:16

기존 11명 중 9명 복무 만료…20일부터 진료 시작
의과 5명·치과 1명·한의과 1명, 보건의료원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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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보건의료원./최성만 기자
울릉군 보건의료원에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돼 진료 업무에 들어간다.

16일 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기존에 근무하던 공보의 11명 중 9명이 전날 복무 만료가 됐으며, 올해 배치된 신규 보건의는 7명으로 의과 5명, 치과 1명, 한의과 1명 등이 오는 20일부터 진료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 보건 행정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울릉군은 매년 감소하는 공보의 부족 문제와 의료계 집단행동 등으로 인한 공보의 확보마저 여의치 않아 공공의료 마비가 우려됐었다.

군은 그동안 경북도에 공중보건의 배치를 꾸준히 건의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반영돼 7명의 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김영헌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공보의 지원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행히 필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새로 배치된 선생님들이 울릉도라는 특수한 환경에 잘 적응하고, 군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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