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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펫케어, 글로벌 10개국 진출…펫 헬스케어 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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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04. 23. 15:35

필펫케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필펫케어가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사업 강화에 나선다.


회사 측은 최근 미국, 대만, 일본, 홍콩, 마카오, 튀르키예,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0개국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북미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2026년 미국에서 열리는 펫 산업 전시회 SUPERZOO 2026 참가도 예정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전시회 참여를 통해 신규 바이어 발굴과 해외 판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제품 경쟁력도 주요 성과로 언급됐다. 고양이 구강 구조를 3D 모델링으로 분석해 개발한 기능성 간식 ‘캣즐(CATZZLE)’은 2026년 1월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반려동물 구강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시장 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구개발 면에서는 반려동물 수명 연장을 목표로 ‘반려동물 장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수의사와 협력해 프리미엄 제품군을 공동 개발 중이며, 제품의 과학적 근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구강, 관절, 장, 간, 기관지 등 분야별 맞춤형 영양제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회사 측은 향후 라이프스타일 기반 펫케어 제품군을 추가로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형민 대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연구와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필펫케어는 해외 유통망 확대와 신제품 개발을 병행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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