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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놀림·패스·슛팅까지’…현대차 아틀라스, 월드컵 기념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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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6. 05. 29. 09:44

아틀라스
스쿨 오브 풋볼 캠페인 키비주얼.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첨단 로보틱스와 축구를 연계한 독창적 캠페인을 선보이며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증명했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축구 동작 학습을 통해 고도화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스쿨 오브 풋볼(School of Football)'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차의 비전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에서 출발한 월드컵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Next Starts Now)'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영상은 아틀라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론칭 필름부터 각종 축구 동작 연습장면 등을 담아 총 5편으로 구성했다.

론칭 필름은 아틀라스가 축구라는 스포츠에 담긴 인류의 감정·에너지와 선수들의 역동적 움직임을 직접 보며 축구에 관심을 갖게되는 스토리로 전개한다.

훈련 영상에는 발놀림·패스·슈팅 등 축구의 기본 동작부터 다리를 꼬아 슛이나 크로스를 하는 축구 개인기 등 수준 높은 동작을 단계별로 학습하는 여정을 담았다.

현대차는 다음 달 4일 캠페인 준비 과정에서 아틀라스의 훈련 등을 주도한 보스턴다이나믹스 관계자의 인터뷰를 담아 메이킹 필름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현대차 월드컵 캠페인의 일환으로 축구를 통해 로보틱스의 미래를 흥미롭고 인간 중심적인 방식으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모빌리티와 로보틱스를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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