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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매장 측은 안내문을 통해 "아이들 사이에서 '급식카드를 가져오면 무료로 식사가 가능하다'는 인식이 퍼진 것으로 보인다"며 "카드 강탈 사례를 직접 확인한 뒤 큰 허탈감과 실망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기쁜 마음으로 식사를 제공해 왔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매장 내 무상 제공은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는 아동지원센터나 독거노인 지원센터 등 봉사단체를 통해 개인적으로 기부와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사연이 온라인에 공유되자 이용자들은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일부는 "결식아동을 위한 제도를 악용한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며 도덕적 문제를 지적했고 "급식카드 강탈은 금품 갈취와 다를 바 없다"며 법적 처벌 필요성을 주장하는 의견도 이어졌다.
또 다른 이용자들은 "실제로 강탈인지 단순 대여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면서도 "갈취가 사실이라면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강조했다. 특히 일부는 촉법소년 제도와 관련해 처벌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논의를 확대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