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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당무 복귀 연기…“당직 개편 지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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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승인 : 2026. 06. 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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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비서실장, 장동혁 대표 건강 상태·당무 ...<YONHAP NO-7389>
국민의힘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이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장동혁 대표의 건강 상태와 당무 복귀 시점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
박준태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은 22일 건강악화로 닷새째 입원 중인 장동혁 대표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조속한 당무복귀를 원하고 있지만 당분간 더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맞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오늘 퇴원을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비서실장은 장 대표의 건강상태에 대해 "체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라며 "과거 단식이 끝난 직후와 비슷한 수준 내지 그보다 조금 더 악화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서실장과 비서진이 상주하면서 급하게 의사 결정이 필요한 부분은 대표께 보고 드리고 있다"며 "장 대표의 의사결정에 의해 당무에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금주 내에 무조건 복귀하겠다고 말했지만 진행 경과를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장 대표의 입원과 관련해 정치적 해석으로 연결 짓는 것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비서실장은 당직 개편설과 관련해선 "장 대표가 비서실장에게 당직 개편에 대한 검토를 지시한 적이 없고 실무적으로 검토한 바 없다"고 일축했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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