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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주차장 공유로 돈 번다”…성동구, 주택 주차장 공유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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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6. 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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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주차장 나누고 이용 수익까지
1면당 최대 200만원 범위 내 초기 설비 지원
0623 성동구 주택 공유 주차장 모습
서울 성동구 주택 공유 주차장 /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도심 속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주택 내 주차 공간 공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주택 내 주차 공간 공유'는 출근이나 외출 등으로 비어 있는 개인 주택의 주차장을 다른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사업이다. 유휴 주차 공간을 활용해 지역 내 주차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주택 소유주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형 모델로 운영한다. 주택 소유주는 외부 이용자가 공유된 주차장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수익금을 전문 주차 공유업체와 배분받는다.

참여 대상은 관내 주차 공간 공유를 희망하는 주택 소유주다. 구는 주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주차장 1면당 최대 200만원 범위에서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사물인터넷(IoT) 주차 센서기 △보안 강화를 위한 폐쇄회로(CC)TV △주차면 도색 △주차 공유 안내판 설치 등을 지원한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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