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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미국 동부 지역 수출을 확정하고 전날 약 40톤 규모의 1차 물량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선적된 제품은 미국 동부의 주요 소비시장인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뉴욕은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으로 꼽히는 만큼 제주삼다수의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유통은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 동부 지역 매장을 통해 이뤄진다. 제주개발공사는 한인 교포뿐 아니라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주삼다수는 제주 화산암반수로 생산되는 생수 브랜드로, 미국 동부 시장 진출을 계기로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회사는 뉴욕과 뉴저지를 시작으로 미국 동부 지역 내 유통망과 소비자 접점을 점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수출이 제주삼다수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동부 지역은 인구 밀집도가 높고 다양한 소비층이 형성돼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성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미국 동부 시장 진출은 제주삼다수가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해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경쟁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