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한국연구재단, 4단계 BK21 선정 결과 발표…다음달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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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4일 4단계 BK21 2026년 신규 시범사업인 인공지능 융복합(AI+X 융합형) 교육연구단, 지역대학 연합형 교육연구단, 이공 우수인재 성장경로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신규 시범사업은 지난 4월 과제 공모를 거쳐 교육·연구 역량과 산학협력 체계 등에 대한 전문가 대면 발표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곳은 서울시립대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전공, 인천대 인공지능 융복합 바이오 제조 융합전공, 중앙대 인공지능 융합전공, 한양대 융합기계공학과다. 선발된 4개 교육연구단에는 4단계 사업이 종료되는 2027년 8월까지 사업비 총 42억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이공 분야 우수인재를 학부 단계부터 발굴해 지원하는 등 학문후속세대의 전주기 성장경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접수 결과 총 28개 대학이 신청했고 2개 단위(전국 단위, 지역 단위)에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전국 단위로는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포항공과대, 지역 단위로는 국립부경대, 부산대, 연세대(미래캠퍼스), 전남대, 충남대를 선정했다.
선정 대학에는 2027년 2월까지 학부생 연구장학금, 핵심역량 강화비, 멘토 교수 인센티브 등 총 84억8000만원이 지원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선정 대학을 확정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2027년 9월부터 시작되는 5단계 BK21 사업에 이번 시범사업 유형을 일부 반영해 성과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은 "이번 4단계 두뇌한국21 신규 시범운영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융합인재, 지역 혁신인재,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과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