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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당홀딩스, 계열사 대표 협의체 ‘상미당협의체’ 출범…준법·안전경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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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6. 06. 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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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비알코리아·삼립 대표 참여…계열사 공동 현안 논의
컴플라이언스·안전경영·상생 등 분과 운영
지주사는 신사업·글로벌 전략 등 본연 역할 집중
[사진] 도세호 상미당협의체 의장
도세호 상미당협의체 의장./상미당홀딩스
상미당홀딩스 산하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참여하는 협의기구 '상미당협의체'가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

25일 상미당홀딩스에 따르면 상미당협의체는 계열사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 경영 현안과 대외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계열사 간 협업과 시너지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에는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삼립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참여한다. 초대 의장은 도세호 파리크라상 사장이 맡는다.

상미당협의체는 대외정책, 커뮤니케이션, 컴플라이언스, 안전경영, 상생 등 협업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분과 커미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계열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경영 고도화와 실행력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기존 내·외부 위원들로 구성해 운영해 온 '변화와 혁신 추진단'은 외부 전문가 중심 체계로 개편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미당협의체에서 논의되는 주요 안건에 대한 객관적인 검토와 자문 기능을 수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미당홀딩스는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앞으로 상미당홀딩스는 미래 신사업 발굴과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글로벌 성장 전략 수립, 연구개발(R&D) 등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세호 상미당협의체 의장은 "전 계열사의 공통된 경영 현안을 보다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각 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협의체를 만들었다"며 "각사 대표이사 중심의 책임경영 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하고 경영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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