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 교실 개최
유소년 축구대회에 후원금
|
25일 한수원은 체코에서 추가 원전사업 수주를 추진하고 있는 테믈린 인근 지역인 틴나트 블타보우와 신규원전 건설 예정지 두코바니 인근 지역인 트레비치 일대에서 '2026 체코 글로벌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봉사활동 첫날인 지난 17일 틴나트의 아동청소년 센터를 찾아 K팝, 태권도, 국악, 한복,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한국문화교실을 열었다. 18일에는 지역 예술축제에 참가해 문화공연과 한국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다음날에는 틴나트 예술회관에서 봉사단 공연을 진행했다.
이 공연에 참석한 홍영기 주체코 한국대사는 "한수원은 첨단 원전을 약속한 예산과 기간 안에 건설할 줄 아는 세계적으로 드문 회사"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한-체코가 100년을 함께 할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이에 카렐 흘라데체크 틴나트 블타보우 시장은 "한수원의 진정성 있는 봉사단 활동은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며, 양국이 진정한 파트너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20일에는 트레비치에 있는 예술학교에서 현지 주민들에게 한국어·한국음식 등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경주시 소속 유소년 축구단(경주한수원, 화랑FC)이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인 '트레비치 오픈'에 출전하며 스포츠 교류에도 나섰다. 한수원은 이번 대회에 기념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수원 관계자는"이번 활동은 양국이 문화·스포츠로 깊이 교감하고 한수원의 상생 가치, 나눔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체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우정을 다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