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아우토크립트에 따르면 일렉트로비트는 지난 25일 주요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한국 독점 사업권을 아우토크립트에 부여하는 내용에 합의했다.
일렉트로비트는 글로벌 톱3 부품사 아우모비오가 전장사업과 전장 소프트웨어를 수직계열화 한 핵심 자회사다. 독일 본사를 기반으로 35년 이상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온 기업으로 개방형 자동차 소프트웨어인 오토사(AUTOSAR)를 비롯해 차량용 운영체제(OS), 디지털 콕핏(Cockpit), 고성능 컴퓨팅(HPC) 등 SDV 핵심 플랫폼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새로운 자동차 소프트웨어 기술을 선보이며 5년 연속 매출 성장세를 보여왔다.
자동차 사이버보안은 차량 플랫폼과 긴밀하게 연계되는 분야인 만큼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협력사 선정 과정에서 기술력과 규제 대응 역량, 프로젝트 수행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아우토크립트의 차량 보안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아우토크립트는 이번에 연 80억원 규모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 플랫폼·보안 통합 코셀링에 따른 연 220억원 이상 매출 기회, 기존 고객사를 대상으로 일렉트로비트 포트폴리오 확대 공급을 통한 연 920억원에 이르는 기대매출 등 단계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양사의 플랫폼과 보안을 결합한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인도, 중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공동 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일렉트로비트 파트너십을 통한 아우토크립트 예상 매출 및 아우모비오 현황](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6m/26d/20260626010017120000938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