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찰, ‘투표용지 부족’ 국조특위 현장진입 막은 시위 참가자 이동조치…경찰 밀친 1명 체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702010001070

글자크기

닫기

이하은 기자

승인 : 2026. 07. 02. 17: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국조특위 진입로 확보 과정…출입구 막던 참가자 강제이동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진입 막는 시위 참가자들
2일 국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현장 조사가 예정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시위 참가자들이 스크럼을 짜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개표소 진입을 막아선 시위 참가자들을 강제로 이동시키고 현장검증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을 밀치며 폭력을 행사한 60대 남성 1명이 체포됐다.

경찰청은 2일 국조특위 현장검증을 위한 진입로 확보 과정에서 특위가 출입할 경기장 2-2 게이트를 막고 있던 일부 시위 참가자들을 경찰관직무집행법에 따라 이동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강제해산이 아닌 경찰관직무집행법에 근거한 이동조치라고 강조하며 조치 과정에서의 부상자는 확인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조치 과정에서 일부 시위 참가자가 이동을 거부하며 충돌이 일었다. 경찰에 따르면 60대 남성 1명이 경찰을 밀치며 폭력을 행사하다 체포됐다.

한편 이날 송파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는 경찰 1500여 명이 투입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조특위의 현장검증을 지원했다. 특위는 시위 참가자들의 봉쇄를 뚫고 6·3 지방선거 개표소로 쓰인 핸드볼경기장에 진입해 현장 조사를 마쳤다. 경기장 봉쇄가 풀린 것은 이곳에서 지난달 5일 투표용지 부족 규탄 집회 참가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기 시작한 이후 28일 만이다.
이하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