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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임직원 3252명에 자사주 61억원 지급…성과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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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7. 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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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3만2520주 처분 결정…7월 16일부터 지급
총 61억원 규모…주당 18만7700원 기준
"목표 달성 동기부여·상생 조직문화 구축"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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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임직원 성과보상을 위해 약 61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지급한다. AI 전력 인프라 호황으로 실적 개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임직원과 성과를 공유하고 장기적인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5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회사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3만2520주를 임직원 주식보상 목적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다.

처분 대상 주식은 전날 종가인 주당 18만77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총 처분 예정 금액은 61억400만4000원이다. 지급 대상은 직원 3252명이며 실제 지급 인원에 따라 처분 주식 수는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자사주 지급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은 임직원 보상 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다. LS일렉트릭은 처분 상대방 선정 사유로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와 '근로자와 경영진 간 상생의 조직문화 구축'을 제시했다.

LS일렉트릭은 현재 자기주식 121만465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처분 물량은 전체 발행주식 1억5000만주의 0.02% 수준이다. LS일렉트릭은 "지급 대상자의 계좌로 주식을 이전하는 방식이어서 주식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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