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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자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컨퍼런스 '2026 디지털 에셋 코리아 서밋(2026 Digital Asset Korea Summit)'이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
디지털자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컨퍼런스 '2026 디지털 에셋 코리아 서밋(2026 Digital Asset Korea Summit)'이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블록체인투데이와 유스메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트레이더, 개발자, 투자자, 정책·법률 전문가 등 1500여 명 이상의 디지털자산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가상자산법 시행과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 등 국내 디지털자산 제도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만큼, 정책 변화와 시장 흐름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대표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는 김형주 전 국회의원의 축사와 민병덕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로 시작된다. 이어 정주필 블록체인투데이 대표이사가 무대에 올라 행사의 비전을 공유한다.
◇ 디지털자산 시대를 전망하는 전문가 강연
첫번째 메인 세션에서는 박성준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이 '디지털자산 시대의 미래, 새로운 기회를 준비하는 관점과 핵심 역량'을 주제로 강연한다. 박 센터장은 Web3와 디지털 금융이 만들어내는 산업 구조의 변화를 분석하고, 기업과 개인이 갖춰야 할 미래 경쟁력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리플(XRP) 전문가 문창훈 '리플빅뱅' 작가의 강연이 마련된다. 문 작가는 '차세대 금융과 XRP의 유틸리티'를 주제로 리플의 국제송금 네트워크와 기관 채택 현황, XRP가 글로벌 금융 인프라에서 수행할 역할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오후에는 실전 투자 전략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전문 트레이더 구본욱은 '개미가 세력이 될 수 있다면? 실전! 10분 수익 챌린지'를 통해 개인 투자자를 위한 실전 매매 전략과 시장 대응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 글로벌 시장과 Web3 생태계 최신 동향 공유
글로벌 세션에서는 스티브 영 킴(Steve Young Kim) 바이낸스 APAC 사업개발 이사가 '전통금융과 신기술금융의 교차로에서'를 주제로 발표한다. 그는 기관투자자의 디지털자산 시장 진입, 실물자산 토큰화(RWA),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확대 등 글로벌 시장의 최신 흐름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별 세션에는 비전체인이 참여하며, 부스 키노트에서는 탈중앙화 트레이딩 플랫폼 불비트(Bullbit), 하드월렛 디센트 개발사 아이오트러스트(IOTTrust), 탈중앙화 파생상품 프로토콜 배리에이셔널(Variational), 펀스톡(FUNS TALK), 위파이(WeFi) 등 국내외 주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행사장 내 부스존에서는 참가자들이 프로젝트 관계자와 직접 만나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투자 및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 정책·투자·네트워킹을 한자리에서
주최 측은 이번 서밋의 핵심 경쟁력으로 ▲국내외 디지털자산 규제 및 정책 동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 ▲1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크립토 네트워킹 ▲프로젝트 부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투자 및 협력 기회 발굴을 꼽았다.
행사에는 프리미엄 스폰서로 불비트(Bullbit), 배리에이셔널(Variational), 펀스톡(FUNS TALK)이 참여하며, 위파이(WeFi), 아이오트러스트(IOTTrust), 숏챌(Short Challenge), 비전체인이 공식 스폰서로 함께한다. 행사 파트너로는 타이거리서치와 블록미디어가 참여해 산업 정보와 행사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 디지털 금융 혁신의 방향을 가늠하는 자리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는 100% 사전등록제로 운영된다. 현장 구매는 불가능하다. 행사장인 코엑스 오디토리움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6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행사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글로벌 기관 자금 유입이 확대되고, 국내에서도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증권형토큰(STO), 실물자산 토큰화(RWA) 등 디지털 금융 혁신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서밋은 정책과 산업, 투자 전략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2026년 하반기 디지털자산 시장의 흐름과 제도권 편입 방향을 전망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